바이로메드가 지난해 매출 31억5790만 원, 영업손실 67억7944만 원, 순손실 63억3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53.9% 줄었다. 영업손실은 241.9%, 순손실은 786.5% 늘었다.
 
[실적발표] 바이로메드, 아이티센, 엔브이에이치코리아

▲ 구자겸 엔브이에이치코리아 대표이사 회장.


아이티센은 2017년 연결기준 매출 3115억4909만 원, 영업이익 34억8910만 원, 순이익 1억15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3.8%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516억6472만 원, 영업이익 117억6653만 원, 순이익 76억5564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45.4%, 순이익은 75.4%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