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JYP엔터테인먼트 주식 사도 좋다”, 트와이스 기대 이상의 성과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2-26 07:46: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JYP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사도 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소속 아티스트들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6일 JYP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2만5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제시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주식 사도 좋다”, 트와이스 기대 이상의 성과
▲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3일 1만6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트와이스는 2월 일본에서 기대를 넘어서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며 “JYP엔터테인먼트는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콘서트를 할 수 있고 점점 규모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트와이스는 2월 일본에서 첫 물량(초동) 판매량 26만 장을 기록했다. 한국 아이돌 가운데 두 번째로 많다.

이에 힘입어 JYP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콘서트 규모를 69만 명까지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그동안 진행한 콘서트 가운데 가장 큰 규모는 2016년 55만 명이었다.

올해 데뷔를 앞둔 스트레이키즈, 중국 남자 아티스트 2팀 등의 흥행 여부에 따라 추가적 성장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5월부터 8월까지 국내에서 3회를 포함해 모두 21회의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KT 대표 김영섭 GSMA 이사회 멤버 선임, "인공지능과 통신의 융합 주도"
한국 자금세탁방지 이행평가 '최고 등급'으로 상향, "국내 금융사 신뢰 제고"
LG화학 독일에 유럽 연구개발센터 설립, "고성장 친환경 기술 역량 강화"
대한상의 최태원, 아시아태평양 최대 경제인 행사 'APEC CEO 서밋' 주재
LG전자 독일에서 교통안전 통신 기술 선보여, 사고 위험 노출시간 단축
이창용 금리인하 '실기론' 반박, "환율 보면 기준금리 천천히 내리길 잘했다"
HD현대일렉트릭 울산 변압기 철심공장 준공, "연매출 1400억 원 증가할 것"
현대차·토요타 레이싱 페스티벌 개최, 정의선 도요다 회장과 공개석상 첫만남
GS리테일 ESG 평가에서 '통합A+' 등급, 환경 경영과 동반성장 노력에 성과
한동훈 박정희 45주기 추도식 참석, "애국심 이어받아 국민의힘 변화와 쇄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