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엠트론이 지난해 매출 1조262억5633만 원, 영업이익 175억34,03만 원, 순이익 237억3618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2.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4.3%, 순이익은 64.6% 감소했다.
 
[실적발표] LS엠트론, LS아이앤디, 동원

▲ 김연수 LS엠트론 대표이사.


LS아이앤디는 지난해 매출 2조5269억 원, 영업이익 1175억7127만 원, 순이익 755억2563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5.9%, 영업이익은 197.6% 늘었고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동원이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156억8621만 원, 영업손실 7억4615만 원, 순손실 8억5394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14.1% 줄고 영업이이은 적자로 돌아섰으며 순손실은 59.1% 축소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