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이 지난해 매출 6549억5442만 원, 영업이익 530억2353만 원, 순이익 402억8962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0.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64.7%, 순이익은 65.3% 늘었다.
 
[실적발표] 이베스트투자증권, 한전기술, 세아홀딩스

▲ 홍원식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한전기술은 지난해 매출 4901억9281만 원, 영업이익 180억5397만 원, 순이익 212억2208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3.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03.6%, 순이익은 19.3% 증가했다.

세아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조7944억4923만 원, 영업이익 2744억9298만 원, 순이익 2108억3078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18.8%, 영업이익은 16.9%, 순이익은 30.2%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