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홀딩스가 지난해 매출 6925억 원, 영업이익 428억 원, 순이익 58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1.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3% 줄고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JW홀딩스, 이구산업, 제우스

▲ 이경하 JW홀딩스 대표이사 회장.


이구산업은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2293억 원, 영업이익 145억 원, 순이익 11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6.1%, 영업이익은 45.4%, 순이익은 151.3% 증가했다.

제우스는 지난해 매출 3591억1200만 원, 영업이익 330억7200만 원, 순이익 186억3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38% 늘었지만 순이익은 4%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