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월드제약이 지난해 매출 502억 원, 영업이익 89억 원, 순이익 8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10.0%, 영업이익은 28.4%, 순이익은 24.6% 늘었다.  
 
[실적발표] 비씨월드제약, SKC, 영인프런티어

▲ 홍성한 비씨월드제약 대표이사.


SKC는 2017년 매출 2조6589억 원, 영업이익 1757억 원, 순이익 135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2.7%, 영업이익은 17.7% 늘었고 순이익은 362.8% 급증했다.             

영인프런티어는 지난해 매출 350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 순이익 4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21.3%, 영업이익은 31.1%, 순이익은 212.5%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