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293억 원, 영업이익 90억 원, 순이익 7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63.8%, 순이익은 63.8% 줄었다.  
 
[실적발표] 연우, 대양금속, 엠벤처투자

▲ 기중현 연우 대표이사.


대양금속은 2017년 매출 1723억 원, 영업이익 131억 원, 순이익 10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7.8%, 영업이익은 33.1%, 순이익은 123.1% 늘었다.             

엠벤처투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96억 원, 영업이익 27억 원, 순이익 2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34.7%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