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203억 원, 영업이익 343억 원, 순이익 26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72.0%, 영업이익은 122.2%  순이익은 122.8% 늘었다.
 
[실적발표] 나스미디어, 신풍제지, 라온시큐어

▲ 정기호 나스미디어 대표.


신풍제지는 2017년 연결기준 매출 1443억 원, 영업손실 20억 원, 순이익 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2.1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고, 순이익은 50.18% 줄었다.

라온시큐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12억4183억 원, 영업이익 33억2297억 원, 순이익 35억1486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27.2%, 영업이익은 73.6%, 순이익은 101.9%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