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이 지난해 매출 2453억 원, 영업이익 469억 원, 순이익 35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11.6%, 순이익은 18.6% 늘었다.  
 
[실적발표] 삼진제약, 엔지스테크널러지, 유아이엘

▲ 이성우 삼진제약 대표이사 사장.


엔지스테크널러지는 2017년 매출 34억 원, 영업이익 1201만 원, 순이익 1306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8.5%, 영업이익은 96.2%, 순이익은 95.4% 줄었다.            

유아이엘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798억 원, 영업이익 240억 원, 순이익 16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19.5% 늘었고 순이익은 0.1%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