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가 지난해 매출 4037억4200만 원, 영업이익 197억6100만 원, 순이익 143억4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17.0%, 영업이익은 1.3% 늘었지만 순이익은 2.6% 줄었다.
 
[실적발표] LS전선아시아, 영풍제지, 티피씨글로벌

▲ 신용현 LS전선아시아 대표.


영풍제지는 개별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1051억 원, 영업이익 33억 원, 순이익 4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20.0% 늘고 영업이익은 326.2% 급증했으나 순이익은 20.2% 감소했다.

티피씨글로벌은 지난해 매출 515억9271만 원, 영업이익 13억456만 원, 순이익 15억4631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66.1%, 순이익은 67.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