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랩셀이 지난해 매출 457억9600만 원, 영업이익 16억5천만 원, 순이익 10억5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8%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4%, 54.6% 줄었다.
 
[실적발표] 녹십자랩셀, 메디아나, 유화증권

▲ 박대우 녹십자랩셀 대표이사.


메디아나는 2017년 연결기준 매출 522억2964만 원, 영업이익 65억6536만 원, 순이익 42억1412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23.4%, 순이익은 47.0% 감소했다.       
     
유화증권은 지난해 매출 188억4094만 원, 영업이익 72억5373만 원, 순이익 78억822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0.3% 줄었다. 영업이익은 16.0%, 순이익은 3.0%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