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2017년 매출 1706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 순이익 4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8.9%, 영업이익은 31.1%, 순이익은 29.2% 줄었다. 
 
[실적발표] 한양증권, 세이브존I&C, 포비스티앤씨

▲ 정해영 한양증권 대표.


세이브존I&C는 2017년 매출 444억 원, 영업이익 95억 원, 순이익 6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5.3%, 영업이익은 3.1%, 순이익은 13.7% 줄었다.            

포비스티앤씨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131억 원, 영업이익 13억 원, 순이익 1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0.9% 늘었고 영업이익은 37.7%, 순이익은 27.7%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