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2381억 원, 영업이익 532억 원, 순이익 32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10.2%, 영업이익은 401.3%, 순이익은 221.4% 증가했다.
 
[실적발표] 풀무원, 롯데푸드

▲ 이효율 풀무원 대표이사.


롯데푸드는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1조8177억 원, 영업이익 652억 원, 순이익 86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과 비교해 매출은 3.1%, 순이익은 49.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8.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