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바이오가 지난해 매출 2467억 원, 영업이익 297억 원, 순이익 394억 원을 거둔 것으로 22일 잠정 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14.0%, 영업이익은 32.5% 늘어나고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대웅바이오, 녹십자셀, 동서

▲ 양병국 대웅바이오 대표.


녹십자셀은 지난해 매출 195억 원, 영업이익 31억 원, 순이익 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31.3% 줄고 영업이익은 301.1% 늘었으며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동서가 지난해 매출 5592억 원, 영업이익 477억 원, 순이익 126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4.5%, 순이익은 3.0%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