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갤럭시노트4 판매 1위, 아이폰6 점유율 30%

김수진 기자 9kimsujin020@businesspost.co.kr 2014-11-18 16:40: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가 아이폰6을 제치고 11월 둘째 주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갤럭시노트4 판매 1위, 아이폰6 점유율 30%  
▲ 이돈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
애플의 아이폰6은 첫번째 주에 아이폰6 보조금 대란에 힘입어 1위를 차지했지만 보조금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감시가 강화되자 2위로 밀려났다.

아틀라스리서치는 18일 11월 둘째주에 SK텔레콤의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가 2만3천 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고 밝혔다. 또 LG유플러스의 갤럭시노트4도 8천 대 가량이 팔려 7위에 올랐다.

SK텔레콤의 아이폰6 16GB 모델은 2만1천여 대 판매에 그쳤다.  LG유플러스와 KT의 아이폰6 16기가 모델이 주간 순위에서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11월 둘째주에 국내에서 팔린 스마트폰은 모두 23만 대다. 이 가운데 아이폰6과 아이폰6플러스는 30%  정도를 차지하는 7만 대가 판매됐다. 출시 후 2주 동안 팔린 아이폰6는 첫  10만 대 가량을 포함해 17만 대에 이르렀다.

전작 아이폰5S가 국내 출시 55일 만에 50만 대 가량 팔렸는데 아이폰6은 얼마나 팔릴지 주목된다. 아이폰은 일년에 한 제품이 나오는 만큼 초반 판매량이 전체 판매량을 좌우한다.

판매순위 탑10 모델을 제조사별로 살펴보면 삼성전자 제품이 4종, 애플 제품이 5종, LG전자 제품이 1종을 차지했다.
 
10명 중 9명이 삼성전자 또는 애플 스마트폰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진 기자]

최신기사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현대차 미국 슈퍼널 본사 캘리포니아로 이전, 워싱턴DC 사무실은 정책 대응
윤석열 대국민담화서 비상계엄 정당성 강조, "나라 지키려 법적권한 행사"
삼성전자 AI PC '갤럭시 북5 Pro' 최초 공개, MS 코파일럿 기능 탑재
한동훈 "윤석열 탄핵이 유일한 방법, 국민의힘 표결 참여해야"
koreawho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웃겨!!
64기가 물량 풀려라~!!!!!!! (아이폰 구매 대기자 中 1명)ㅎㅎㅎㅎㅎ   (2014-11-18 19: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