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305억 원, 영업이익 22억 원, 순이익 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실적발표] 옐로모바일, 신일산업, 동성코퍼레이션

▲ 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6% 늘었고 영업이익은 28.1% 줄었으며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신일산업은 올해 3분기 매출 432억 원, 영업이익 35억 원, 순이익 2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31.5%, 영업이익은 327.8%, 순이익은 89.5% 늘었다.           

동성코퍼레이션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84억 원, 영업이익 17억 원, 순이익 3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9% 늘었고 영업이익은 88.2%, 순이익은 65.4%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