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102억 원, 영업이익 439억 원, 순이익 35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실적발표] 대신증권, KTB투자증권, 루트로닉

▲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6.0% 줄었고 영업이익은 149.5%, 순이익은 81.4% 급증했다. 

KTB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23억 원, 영업이익 48억 원, 순이익 3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27.4%, 영업이익은 157.9%, 순이익은 47.8% 늘었다.            

루트로닉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07억 원, 영업손실 11억 원, 순손실 1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3%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