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제약이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42억 원, 영업이익 13억 원, 순이익 12억 원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74%, 영업이익은 15.36%, 순이익은 21.85% 늘었다.
 
[실적발표] 고려제약, 다날, 일동홀딩스, 링네트

▲ 최병우 다날 대표이사.

 
다날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11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 순이익 9억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3.48%, 영업이익은 5.38% 늘어나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일동홀딩스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4억 원, 영업이익 9억 원, 순이익 3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21%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지만 순이익은 99.86% 줄었다.

링네트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12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 순이익 16억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34.32%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319.51%, 순이익은 360.73%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