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금T&A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58억8200만 원, 영업이익 16억4700만 원, 순이익 12억2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93.5%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백금T&A, 흥구석유, SDN

▲ 임학규 백금T&A 대표이사.


흥구석유는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74억5500만 원, 영업이익 3억6400만 원, 순이익 5억8200만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5.7%, 순이익은 12.3% 줄었다.

SDN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2억4500만 원, 영업이익 15억6500만 원, 순이익 14억29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9.9% 늘고 영업이익은 146.7% 급증했으며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