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69억 원, 영업이익 33억 원, 순이익 2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실적발표] 선데이토즈, 삼화전기, 미동앤씨네마

▲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20.4%, 영업이익은 39.4%, 순이익은 42.7% 줄었다.        

삼화전기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42억 원, 영업이익 28억 원, 순이익 2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4% 줄었고 영업이익은 228.2%, 순이익은 105.9% 급증했다.    

미동앤씨네마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7억 원, 영업손실 5억 원, 순이익 5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0.2% 늘었고 영업손실은 58.3% 줄었으며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