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079억 원, 영업이익 269억 원, 순이익 28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9% 줄었고 영업이익은 0.6%, 순이익은 28.3% 늘었다.        
 
[실적발표] 현대그린푸드, 아이에스동서, SG세계물산, 옵트론텍

▲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대표.


아이에스동서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751억 원, 영업이익 909억 원, 순이익 61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5.6%, 영업이익은 22.8%, 순이익은 36.6% 증가했다.   

SG세계물산은 올해 3분기 매출 667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 순이익 2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26.1%, 영업이익은 26.0%, 순이익은 20.2% 줄었다. 

옵트론텍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88억 원, 영업이익 38억 원, 순이익 2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5.4%, 영업이익은 14.8% 늘었고 순이익은 1549.8%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