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7408억 원, 영업이익 482억 원, 순이익 40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실적발표] SKC, 이테크건설, 신화콘텍

▲ 이완재 SKC 사장.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26.3% 늘었고 영업이익은 163.4% 급증했으며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이테크건설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634억 원, 영업이익 366억 원, 순이익 21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4.3% 늘었고 영업이익은 85.7%, 순이익은 116.4% 급증했다. 

신화콘텍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35억 원, 영업이익 27억 원, 순이익 1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8.9%, 영업이익은 21.7%, 순이익은 39.5%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