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켐스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796억 원, 영업이익 382억 원, 순이익 28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6.6%, 영업이익은 104.8%, 순이익은 147.6% 늘었다.
 
[실적발표] 휴켐스, 정상제이엘에스, 레드로버

▲ 최금성 휴켐스 대표.


정상제이엘에스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09억 원, 영업이익 27억 원, 순이익 2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42.07%, 순이익은 30.99% 늘어났다.

레드로버는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23억 원, 영업이익 8억 원, 순이익 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 29.6%, 영업이익 23.7%, 순이익 75.4%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