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60억 원, 영업이익 101억 원, 순이익 1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1.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1%, 순이익은 86.5% 줄었다.
 
[실적발표] 파라다이스, 아이앤씨, 넥스트칩

▲ 김경수 넥스트칩 대표.


아이앤씨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8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 순이익 17억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40% 늘고 영업이익은 11685% 급증했지만 순이익은 0.69% 줄었다.

넥스트칩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0억 원, 영업손실 30억 원, 순손실 1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24%, 영업이익은 125.11%, 순이익은 89.31% 줄어들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