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620억 원, 영업이익 149억 원, 순손실 7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실적발표] CJ프레시웨이, 에이블씨엔씨, 대한광통신

▲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9.2%, 영업이익은 79.9% 늘었고 순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에이블씨엔씨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32억 원, 영업이익 7억 원, 순이익 1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1.2% 줄었고 영업이익은 128.6% 급증했으며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대한광통신은 올해 3분기 매출 360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순이익 2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9.3%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