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올해 3분기 매출 869억 원, 영업이익 1억 원, 순손실 2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실적발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DB라이텍, 한솔제지

▲ 황용득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대표.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7.7% 늘었고 영업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으며 순손실은 67.9% 줄었다.   

DB라이텍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68억 원, 영업손실 8억 원, 순이익 118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3%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으며 순이익은 523.3% 급증했다.

한솔제지는 올해 3분기 매출 3917억 원, 영업이익 131억 원, 순이익 2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22.1% 늘었고 영업이익은 49.1%, 순이익은 85.3% 급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