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596억3300만 원, 영업이익 214억5700만 원, 순이익 162억1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7.41%, 영업이익은 54%, 순이익은 41.41% 늘었다.
 
[실적발표] 화성산업, ISC, 원익머트리얼즈

▲ 이인중 화성산업 대표이사 회장.


ISC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9억2900만 원, 영업이익 57억900만 원, 순이익 42억5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6.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38%, 순이익은 288.5% 급증했다.

원익머트리얼즈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19억8500만 원, 영업이익 86억3500만 원, 순이익 66억11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3.9%, 영업이익은 33.34%, 순이익은 64.45%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