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프리미엄 ‘웰빙과자’ 닥터유를 2008년 멜라민 파동으로 과자업계가 위축된 바로 그해에 시장에 내놓았다. 과자업계는 큰 위기였지만 오히려 좋은 재료를 써 고급과자 이미지를 내세운 닥터유는 출시 첫해에만 4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 최근 닥터유 브랜드 탄생 이야기를 담은 책 ‘과자전쟁’을 펴낸 이관중 전 오리온 부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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