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669억 원, 영업이익 99억 원, 순이익 4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실적발표] 하나투어, 모두투어, 웨이브일렉트로

▲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4.3% 늘었고 영업이익은 4.9%, 순이익은 31.7% 줄었다.      

모두투어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727억 원, 영업이익 81억 원, 순이익 6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2% 늘었고 영업이익은 2.27%, 순이익은 7.3% 감소했다.

웨이브일렉트로는 올해 3분기 매출 104억 원, 영업이익 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22.6% 늘었고 영업이익은 1269.2%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