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34억2700만 원, 영업이익 118억1900만 원, 순이익 77억8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6.4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0.25%, 순이익은 9.41% 줄었다.
 
[실적발표] 유니드, 송원산업, 아바텍

▲ 이화영 유니드 회장.


송원산업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08억3200만 원, 영업이익 144억7800만 원, 순이익 94억7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9.8%, 순이익은 8.5% 감소했다.

아바텍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56억3800만 원, 영업이익 49억300만 원, 순이익 43억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1.19% 늘고 영업이익은 140.34%, 순이익은 275.88%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