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P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377억 원, 영업이익 1440억 원, 순이익 10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실적발표] 현대EP, 녹십자엠에스, 녹십자랩셀

▲ 강창균 현대EP 대표.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4.9% 늘었고 영업이익은 14.8% 줄었으며 순이익은 27.3% 증가했다.     

녹십자엠에스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58억 원, 영업이익 2600만 원, 순손실 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4.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으며 순손실은 87.0% 줄었다. 

녹십자랩셀은 올해 3분기 매출 116억 원, 영업이익 3억 원, 순이익 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4.2% 늘었고 영업이익은 53.8% 순이익은 70.6% 급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