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우드랩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26억2600만 원, 영업손실 30억8200만 원, 순손실 65억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7.29%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실적발표] 잉글우드랩, SCI평가정보, 유테크  
▲ 데이비드정 잉글우드랩 대표.
SCI평가정보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24억9300만 원, 영업이익 14억7900만 원, 순이익 10억5800만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0.75%, 영업이익은 40.19%, 순이익은 34.59% 늘었다.

유테크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91억6400만 원, 영업손실 5800만 원, 순손실 41억34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6.73% 늘었고 영업손실은 97.99% 급감했으며 순손실은 41.65%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