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리거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7억2800만 원, 영업손실 700만 원, 순이익 13억8700만 원을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93.8% 늘고 영업손실은 94.5% 개선됐다. 순이익은 29.3%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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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범 서울리거 원장. |
이에스에이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7억2100만 원, 영업이익 2700만 원, 순손실 83억9200만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51.4%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순손실은 229% 늘었다.
아이티센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39억 원, 영업손실 4억900만 원, 순손실 85억99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7%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오텍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467억1300만 원, 영업이익 116억1600만 원, 순이익 68억3800만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2.2%, 영업이익은 2.5% 늘고 순이익은 2.9%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