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330억 원, 영업이익 401억 원, 순이익 29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6.4%, 영업이익은 16.3%, 순이익은 24.2% 늘었다.

  [실적발표] 유진기업, 두올산업, 팅크웨어  
▲ 이흥복 팅크웨어 대표.
두올산업이 2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113억2881만 원, 영업이익 14억3948만 원, 순이익 14억4357억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9% 늘고 영업이익은 94%, 순이익은 82% 급증했다.

팅크웨어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88억 원, 영업이익 22억 원, 순이익 3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6.8% 늘고 영업이익은 259% 순이익은 998%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