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스가 2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1511억1600만 원, 영업이익 80억3600만 원, 순이익 69억2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35.2%, 영업이익은 4.5%, 순이익은 17.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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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범 토비스 대표(좌)와 하희조 대표 |
씨엠에스에듀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6억9200만 원, 영업이익 21억6700만 원, 순이익 17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0.9%, 영업이익은 28.9%, 순이익은 26.1% 증가했다.
미래컴퍼니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39억4300만 원, 영업이익 143억7100만 원, 순이익 136억1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73.7%, 영업이익은 582.8%, 순이익은 513% 늘었다.
무림P&P는 올해 2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1491억7300만 원, 영업이익 86억8600만 원, 순이익 21억6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205.2% 증가했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