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85억4900만 원, 영업이익 113억7600만 원, 순이익 91억2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4.8%, 영업이익은 16.7%, 순이익은 31.2% 늘었다.

  [실적발표] 더존비즈온, 삼익THK, 삼진제약  
▲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
삼익THK는 올해 2분기 매출 1092억4800만 원, 영업이익 120억800만 원, 순이익 89억9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8.3%, 영업이익은 149.6%, 순이익은 233% 급증했다.

삼진제약은 2분기 매출 627억4900만 원, 영업이익 124억8800만 원, 순이익 97억2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4.57%, 영업이익은 15.43%, 순이익은 16.49%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