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299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 순이익 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실적발표] 포스코강판, 테크윙  
▲ 전중선 포스코강판 대표이사 사장.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81.9%, 순이익은 92.9% 줄어들었다.

테크윙은 올해 2분기에 매출 406억6500만 원, 영업이익 74억2600만 원, 순이익 13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6.8%, 영업이익은 43.14%, 순이익은 80.60%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