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133억 원, 영업손실 274억 원, 순손실 212억 원을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실적발표] 하이트진로, 파라다이스, 잇츠스킨  
▲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 늘어났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파라다이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24억 원, 영업손실 76억 원, 순이익 13억 원을 냈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9.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으며 순이익은 91.8% 줄었다.

잇츠스킨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41억 원, 영업이익 133억 원, 순이익 109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5.1%, 영업이익은 51.8%, 순이익은 51.4%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