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8457억 원, 영업이익 260억 원, 순이익 23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실적발표] GS리테일, GKL,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허연수 GS리테일 사장.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5% 늘고 영업이익은 1.5%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24% 증가했다.

GKL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53억 원, 영업이익 315억 원, 순이익 17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8.3%, 영업이익은 25.3%, 순이익은 34.7% 줄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68억88만 원, 영업이익 148억2500만 원, 순이익 59억9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6.5%, 영업이익은 56.3% 늘었으며 순이익은 6.8%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