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8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713억 원, 영업이익 103억 원, 순이익 20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7.25%, 순이익은 28.14% 늘어났다.

  [실적발표] 하나투어, 코텍, 아이디스  
▲ 김영달 코텍 대표.
코텍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72억 원, 영업이익 45억 원, 순손실 1억6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9.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8.5% 감소했고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아이디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48억 원, 영업손실 1억1500만 원, 순손실 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7.36%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