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429억 원, 영업이익 712억 원, 순이익 341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7.2% 늘었고 영업이익은 16.9%, 순이익은 41% 감소했다.

  [실적발표] KCC, 동원시스템즈, 하이로닉  
▲ 정몽익 KCC 사장.
동원시스템즈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950억 원, 영업이익 238억 원, 순이익 22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77%, 영업이익은 12.32% 감소했고 순이익은 10.49% 증가했다.

하이로닉은 올해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41억3천만 원, 영업이익 9억6천만 원, 순손실 7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4.5% 줄었고 영업이익은 73.4% 증가했다.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