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공업이 올해 1분기 매출 485억 원, 영업이익 27억 원, 순이익 1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77.9%, 순이익은 62.3% 증가했다.

  [실적발표] 영진약품공업, 아이센스, 녹십자엠에스  
▲ 박수준 영진약품공업 대표이사.
아이센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59억 원, 영업이익 56억 원, 순이익 2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25.2%, 영업이익은 3.1% 증가했고 순이익은 40% 감소했다.

녹십자엠에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7억 원, 영업이익 18억 원, 순이익 12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3.6%, 영업이익은 440.5%, 순이익은 1529.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