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346억 원, 영업이익 1078억 원, 순이익 76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10.18%, 영업이익은 38.47%, 순이익은 21.82% 늘어났다.

  [실적발표] 대한유화, 한솔제지, 나스미디어  
▲ 정영태 대한유화 사장.
한솔제지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960억 원, 영업이익 197억 원, 순이익 19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3.2% 늘었고 영업이익은 29.7% 줄었지만 순이익은 30.4% 증가했다.

나스미디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2억 원, 영업이익 75억 원, 순이익 60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125.4%, 영업이익은 168.8%, 순이익은 162.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