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강원 지역 밀착형 복합지원' 제공, 금융·채무조정·고용·복지 연계

▲ (오른쪽부터)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이억원 금융위원장,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4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강원 지역 밀착형 복합지원 업무협약식’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비즈니스포스트] 신한은행이 강원 지역 주민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서민·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한다.

신한은행은 4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금융위원회, 강원특별자치도,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강원 지역 밀착형 복합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이억원 금융위원장,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정상혁 신한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참여기관들은 협약 체결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한 금융·복지 지원 역량과 인프라를 연계해 채무조정, 고용, 복지 등 강원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신한은행은 민간 금융기관으로 참여해 강원 지역 복합지원센터 구축, 서민·취약계층 대상 금리우대 대출 및 적금 등 맞춤형 금융 상품 제공, 관계기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복합지원 서비스’ 운영, 비대면 채널 연계 및 관련 제도 안내·홍보 등을 추진한다.

정 행장은 “‘민관협력 강원 복합지원’에 대표 금융기관으로 참여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포용금융 정책에 발맞춰 강원 지역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은 2026년 6월 발표한 ‘포용금융 2.0 온(ON, 溫)’ 프로젝트에 따라 올해 4조5천억 원 규모 포용금융 공급 계획을 세워뒀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