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사막' 크래프톤 '에이지 트위스터', 게임스컴 시상 후보 올라

▲ 펄어비스의 신작 '붉은사막'이 ‘게임스컴 어워드 2026’의 에픽 부문을 비롯한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사진은 에픽 부문의 후보들. <펄어비스>

[비즈니스포스트] 펄어비스와 크래프톤의 신작이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6’의 시상식 후보작에 이름을 올렸다.

25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신작 ‘붉은사막’은 ‘게임스컴 어워드 2026’에서 내러티브와 액션을 평가하는 ‘에픽’ 부문과 PC 플랫폼 최고의 게임을 가리는 ‘최고의 PC 게임’ 등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붉은사막은 올해 3월 출시된 뒤 미국 시장 누적 판매량(서카나 기준) 2위와 스팀 신규 지식재산권(IP)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펄어비스는 이번 게임스컴 현장에서 삼성전자와 손잡고 붉은사막의 시연 공간을 마련한다.

크래프톤의 신작도 시상식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크래프톤 산하 피콜로 스튜디오의 신작 ‘에이지 트위스터’가 따뜻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선사한 작품을 꼽는 ‘모스트 홀섬’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에이지 트위스터는 신비한 팔찌로 캐릭터의 연령대를 바꿔가며 퍼즐을 해결하는 2인 협동 어드벤처 게임이다. 할아버지와 손녀가 협력해 어머니가 남긴 흔적을 따라 여정을 떠나는 내용을 담았다. 

크래프톤은 게임스컴 부스에서 관람객 시연 기회를 처음으로 제공한다.

게임스컴 어워드는 전문가 심사위원단 평가와 관람객 투표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며, 오는 28일 시상식 현장에서 결과를 발표한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