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제일제당이 전분당 사업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28일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연초부터 계속된 미래 혁신이라는 전사 차원에서의 체질 개선과 전략 방향에 맞춰 기존에 하고 있던 사업들을 다양하게 점검하고 있다"며 "전분당 사업도 매각 검토를 하고 있는 상황이며 아직 최종 의사 결정이 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전분당은 옥수수, 감자, 밀 등의 식물에서 얻은 전분을 분해해 만든 당류를 말한다. CJ제일제당은 국내 전분당 기업 사이 거래(B2B)에서 대상과 사조CPK, 삼양사에 뒤를 이어 점유율 4위를 차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KPMG삼정을 통해 전분당 사업 매각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CJ제일제당 전분당 사업의 매각 가격으로 약 3천억 원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공정거래위원회가 전분당 담합 건으로 CJ제일제당에 과징금 1029억 원을 부과하고 독자적 가격 재결정 명령을 의결하면서 전분당 사업 매력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독자적 가격 재결정 명령으로 전분당 시장에서 가격 경쟁이 심화되면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독자적 가격 재결정 명령은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들의 담합으로 왜곡된 시장 가격을 정상화하기 위해 담합 이전 경쟁 수준으로 가격을 다시 산정해 보고하도록 내리는 시정조치다. 전주원 기자
CJ제일제당 관계자는 28일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연초부터 계속된 미래 혁신이라는 전사 차원에서의 체질 개선과 전략 방향에 맞춰 기존에 하고 있던 사업들을 다양하게 점검하고 있다"며 "전분당 사업도 매각 검토를 하고 있는 상황이며 아직 최종 의사 결정이 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 CJ제일제당이 전분당 사업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CJ제일제당 본사의 모습. < CJ제일제당 >
전분당은 옥수수, 감자, 밀 등의 식물에서 얻은 전분을 분해해 만든 당류를 말한다. CJ제일제당은 국내 전분당 기업 사이 거래(B2B)에서 대상과 사조CPK, 삼양사에 뒤를 이어 점유율 4위를 차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KPMG삼정을 통해 전분당 사업 매각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CJ제일제당 전분당 사업의 매각 가격으로 약 3천억 원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공정거래위원회가 전분당 담합 건으로 CJ제일제당에 과징금 1029억 원을 부과하고 독자적 가격 재결정 명령을 의결하면서 전분당 사업 매력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독자적 가격 재결정 명령으로 전분당 시장에서 가격 경쟁이 심화되면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독자적 가격 재결정 명령은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들의 담합으로 왜곡된 시장 가격을 정상화하기 위해 담합 이전 경쟁 수준으로 가격을 다시 산정해 보고하도록 내리는 시정조치다. 전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