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나란히 큰 폭으로 내리고 있다.
28일 오전 9시47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 주식은 전날보다 8.66%(2만2천 원) 내린 23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6.10%(1만5500원) 떨어진 23만8500원에 장을 출발해 하락폭을 더 키우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 주가는 10.46%(19만 원) 낮아진 162만6천 원을 보이고 있다.
미국 주요 반도체주 주가가 크게 하락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주가는 7.47% 내렸다. 엔비디아(-4.99%) 샌디스크(-11.02%) AMD(-5.17%) 마이크론(-2.25%) 등 주가도 일제히 하락했다.
이에 미국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23% 내렸다.
안소은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엔비디아가 여러 기업과 대규모 인공지능(AI)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과잉투자 및 순환 출자 구조에 관한 우려가 부각되면서 반도체주 전반의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이에 더해 중국 정부 지원을 받고 있는 한 기업이 반도체장비인 심자외선 노광장비 제작을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인공지능 인프라 하드웨어분야에서도 중국과 경쟁 심화 우려가 부상했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28일 오전 9시47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 주식은 전날보다 8.66%(2만2천 원) 내린 23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28일 오전 장중 나란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는 6.10%(1만5500원) 떨어진 23만8500원에 장을 출발해 하락폭을 더 키우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 주가는 10.46%(19만 원) 낮아진 162만6천 원을 보이고 있다.
미국 주요 반도체주 주가가 크게 하락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주가는 7.47% 내렸다. 엔비디아(-4.99%) 샌디스크(-11.02%) AMD(-5.17%) 마이크론(-2.25%) 등 주가도 일제히 하락했다.
이에 미국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23% 내렸다.
안소은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엔비디아가 여러 기업과 대규모 인공지능(AI)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과잉투자 및 순환 출자 구조에 관한 우려가 부각되면서 반도체주 전반의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이에 더해 중국 정부 지원을 받고 있는 한 기업이 반도체장비인 심자외선 노광장비 제작을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인공지능 인프라 하드웨어분야에서도 중국과 경쟁 심화 우려가 부상했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