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솔루스첨단소재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2026년 2분기에는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밑도는 실적을 냈지만, 하반기 전지박 가격 인상 여부에 따라 수익성 개선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27일 솔루스첨단소재 목표주가를 기존 2만 원에서 1만7천 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24일 솔루스첨단소재 주가는 7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동박 사업 매각 영향으로 매출이 크게 줄었으며, 전지박 매출 성장도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며 “전지박 매출이 추정치를 밑돈 가장 큰 이유는 제품 출하 과정에서 생산라인 재가동에 따른 정상화 기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 실적 반등의 핵심 변수는 가동률과 판매가격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올해 2~3분기 실적 회복세는 기존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헝가리 공장 재가동 문제와 전력 비용 상승, 고객사 재고조정 영향 등에 따라 흑자 전환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가동률과 제품 가격 인상에 따라 수익성 회복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며 “전지박은 현재 구조적으로 적자가 발생할 수밖에 없으나, 하반기부터 공급부족이 발생할 수 있어 가동률과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캐나다 신공장을 통한 북미 고객사 대상 전지박 공급 개시가 기대되지만, SKC와 진행 중인 기술 소송 결과에 따라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솔루스첨단소재는 2026년 매출 5587억 원, 영업손실 717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9.3% 감소하고, 영업손실 규모는 2.2% 줄어드는 것이다. 최재원 기자
2026년 2분기에는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밑도는 실적을 냈지만, 하반기 전지박 가격 인상 여부에 따라 수익성 개선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27일 솔루스첨단소재 목표주가를 1만7천 원으로 내렸다. 사진은 솔루스첨단소재의 헝가리 전지박 공장 전경. <솔루스첨단소재>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27일 솔루스첨단소재 목표주가를 기존 2만 원에서 1만7천 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24일 솔루스첨단소재 주가는 7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동박 사업 매각 영향으로 매출이 크게 줄었으며, 전지박 매출 성장도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며 “전지박 매출이 추정치를 밑돈 가장 큰 이유는 제품 출하 과정에서 생산라인 재가동에 따른 정상화 기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 실적 반등의 핵심 변수는 가동률과 판매가격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올해 2~3분기 실적 회복세는 기존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헝가리 공장 재가동 문제와 전력 비용 상승, 고객사 재고조정 영향 등에 따라 흑자 전환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가동률과 제품 가격 인상에 따라 수익성 회복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며 “전지박은 현재 구조적으로 적자가 발생할 수밖에 없으나, 하반기부터 공급부족이 발생할 수 있어 가동률과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캐나다 신공장을 통한 북미 고객사 대상 전지박 공급 개시가 기대되지만, SKC와 진행 중인 기술 소송 결과에 따라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솔루스첨단소재는 2026년 매출 5587억 원, 영업손실 717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9.3% 감소하고, 영업손실 규모는 2.2% 줄어드는 것이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