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산업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7549억 원, 영업이익 505억 원, 순이익 304억 원을 냈다고 6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37.6%, 순이익은 9.4% 늘었다.
▲ 안상철 동국산업 대표이사 사장. |
매출은 전년보다 18.6%, 영업이익은 38.2%, 순이익은 39.6% 감소했다.
하이트론씨스템즈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11억 원, 영업손실 80억 원, 순이익 3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5년보다 매출은 24.6% 줄었고 영업손실은 36.6% 늘어났지만 순이익은 지난해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