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네트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289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 순이익 33억 원을 냈다고 6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28.6%, 영업이익은 14.9% 늘었지만 순이익은 17% 줄었다.

  [실적발표] 링네트, 동국S&C, 에스에프씨  
▲ 이주석 링네트 대표이사.
동국S&C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839억 원, 영업이익 256억 원, 순이익 156억 원을 거뒀다.

2015년보다 매출은 81.6%, 영업이익은 68.3%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34.1% 감소했다.

에스에프씨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74억 원, 영업이익 2억7천만 원, 순이익 18억5천만 원을 올렸다.

2015년보다 매출은 7.10% 줄었지만 흑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43.73%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